
아이스 킹의 왕관을 만든 마법사로 원시시대 때 존재한 마법사이자 얼음정령이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세 거울 중에 첫번째 거울 속의 장면이 뜻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며, 이는 핀이 아직 불꽃 공주에게 미련이 남아있으며 시나몬번에게 질투심 또한 느끼고 있다는것이다. 이 에피소드로 미루어 보아 둘의 커플링이 다시 이루어질 가능성 역시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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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골브가 혼돈을 일으키기 가장 좋은 곳인 전쟁터로 향했거나, 매직맨이 도망치기 위해서 포털을 열었고 골브가 쫓아오는 등의 판단을 해 검 전쟁터로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불꽃 공주와 사귀고 있으면서 왜 버블검에게 잘보이려고 하냐고 제이크가 묻자 하는 말이 가관인데 만약 불꽃 공주하고 안 된다고 해도 다른 여지는 남겨 두려고⋯였다. 이때 부터 조짐이 보였었던가?
능력은 파멸과 혼돈. 차원같은 거대한 공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혼돈으로 몰아넣어 이 세상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골브가 무언가가 존재했던 시간선까지 지워낸다면, 그 무언가는 다시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으며 타임 룸의 소원의 관리자인 초월적 존재인 프리즈모마저도 되살리거나 불러낼 수 없다. 그 프리즈모마저도 골브의 힘에 못 미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버블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받아들여졌지만, 버블검은 오직 연구를 위해서 받아들인 것여서 버블검이 자신을 실험대상으로만 쓰자 절망했다. 제이크와 핀이 버블검의 부탁으로 소울스톤을 가져오려고 하자 브랑코는 버블검의 사랑을 얻기 위해 핀과 제이크를 대신해 소울스톤을 가져다주려고 했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서 제이크는 처음에는 지진이 좀 일어나기는 했으나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것들로 가득해서 좋아했다. 하지만 배가 고파서 무언가를 먹으려 하지만 자기 자신은 먹을 수 없었고
마셀린과는 그냥 친구 사이로 굳이 따지면 서로 마셀린이 핀을 보는 건 옆집 동생, 핀이 마셀린을 보는 건 옆집 누나같은 친구 사이다. 핀이나 마셀린이나 서로를 전혀 이성으로 보고 있지 않다.
..).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에 웃음을 참지 못해 본모습을 드러내버리고 언더테이커들에게 쫓기다가 겨우 겨우 새로운 사신이 있는 방에 도착.
.. 게다가 한창 때의 남자들이 흔히 그렇듯 기묘한 데서 자의식과잉적인 면이 좀 있다.
이후 사이먼이 더 이상 왕관을 쓸 생각을 하지 않으며, 또한 타임핀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자 그를 원래 우 월드로 돌려보낸다.
"핀의 아빠에게 명존세를 시전하고 싶었던 순간" "다시 팔이 돋아난 핀!"